한국철도시설공단은 대구∼부산 간 고속철도 2단계 공사구간의 콘크리트 침목에서 균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오는 9월까지 보수 보강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국회 국토해양위 긴급현안 보고에 앞서 제출한 '콘크리트 궤도 침목 균열 현황 보고'에서 보수보강은 외기온도가 8℃ 이상 되는 다음 달에 착수해 오는 6∼9월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공단은 또 균열이 발생하지 않은 모든 침목도 비파괴 검사를 시행해 이상이 있는 침목은 전량 교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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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국회 국토해양위 긴급현안 보고에 앞서 제출한 '콘크리트 궤도 침목 균열 현황 보고'에서 보수보강은 외기온도가 8℃ 이상 되는 다음 달에 착수해 오는 6∼9월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공단은 또 균열이 발생하지 않은 모든 침목도 비파괴 검사를 시행해 이상이 있는 침목은 전량 교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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