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이 강금원 전 창신섬유 회장에게 불법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1억 원을 빌린 것은 맞지만, 불법 자금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안 최고 위원은 2004년 12월 추징금 4억 9천만 원을 내려고 주변에서 십시일반으로 돈을 빌렸다며, 그 당시 강금원 전 회장도 돈을 빌려줬다고 말했습니다.
안 최고 위원은 또 빌린 돈은 1억 원이고, 통장으로 거래한데다 강 전 회장과의 관계는 세상이 다 아는 사이라 따로 차용증을 쓰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최고위원은 당시에는 국가에서 추징금을 내라고 윽박지르더니, 돈을 빌려 내니까 이제는 불법 정치자금이라고 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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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최고 위원은 2004년 12월 추징금 4억 9천만 원을 내려고 주변에서 십시일반으로 돈을 빌렸다며, 그 당시 강금원 전 회장도 돈을 빌려줬다고 말했습니다.
안 최고 위원은 또 빌린 돈은 1억 원이고, 통장으로 거래한데다 강 전 회장과의 관계는 세상이 다 아는 사이라 따로 차용증을 쓰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최고위원은 당시에는 국가에서 추징금을 내라고 윽박지르더니, 돈을 빌려 내니까 이제는 불법 정치자금이라고 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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