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뉴타운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뉴타운으로 지정된 아현 3구역, 왕십리 1,2,3구역, 상봉 8구역 등 14개 구역 2만 3천 가구에 대해 예정보다 빨리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사를 위해 재정비 촉진 특별회계 기금 3천650억 원을 활용키로 했고, 사업을 진행하는 민간사업자에게 총 공사비의 40%까지 융자해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시는 올해 안에 뉴타운으로 지정된 아현 3구역, 왕십리 1,2,3구역, 상봉 8구역 등 14개 구역 2만 3천 가구에 대해 예정보다 빨리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사를 위해 재정비 촉진 특별회계 기금 3천650억 원을 활용키로 했고, 사업을 진행하는 민간사업자에게 총 공사비의 40%까지 융자해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