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가 오늘(10일) 사의를 표명한 뒤 철거민 진압과정에서 숨진 고 김남훈 경사가 안장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오후 2시쯤 예복 차림으로 대전현충원을 찾은 김 내정자는 경찰 관계자들과 김 경사 묘역을 찾아 헌화했습니다.
한편, 김 내정자가 경찰관 묘역을 둘러보는 도중에 퇴직 경찰관 2명이 김 내정자의 사퇴를 반대하며 울부짖는 등 한때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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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쯤 예복 차림으로 대전현충원을 찾은 김 내정자는 경찰 관계자들과 김 경사 묘역을 찾아 헌화했습니다.
한편, 김 내정자가 경찰관 묘역을 둘러보는 도중에 퇴직 경찰관 2명이 김 내정자의 사퇴를 반대하며 울부짖는 등 한때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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