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 연쇄살인범 강호순의 4번째 희생자인 중국 교포 김 모 씨의 시신 발굴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굴삭기와 덤프트럭, 조명차 등을 동원해 화성의 모 골프장 8번 홀 티 박스로부터 150m 떨어진 페어웨이를 파내러 가고 있습니다.
앞서 검경은 강호순의 진술을 토대로 GPS를 이용해 정확한 시신 암매장 위치를 파악했습니다.
또 현장에 강호순을 입회시켜 시신 매장 장소를 다시 한번 확인한 뒤 시신이 발굴되면 현장감식도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찰과 경찰은 굴삭기와 덤프트럭, 조명차 등을 동원해 화성의 모 골프장 8번 홀 티 박스로부터 150m 떨어진 페어웨이를 파내러 가고 있습니다.
앞서 검경은 강호순의 진술을 토대로 GPS를 이용해 정확한 시신 암매장 위치를 파악했습니다.
또 현장에 강호순을 입회시켜 시신 매장 장소를 다시 한번 확인한 뒤 시신이 발굴되면 현장감식도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