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 행세를 하면서 수조 원대의 수표와 유가증권을 위조해 시중에 유통한 혐의로 최 모 씨 등 일당 3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 조 모 씨에게 액면가의 5%에 해당하는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고 속이는 등 수차례에 걸쳐 310억 원 상당의 위조 수표와 유가증권 등을 팔아 4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은행의 직원 행세를 하면서 수십억 원이 들어 있는 것으로 위조된 통장 등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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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 조 모 씨에게 액면가의 5%에 해당하는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고 속이는 등 수차례에 걸쳐 310억 원 상당의 위조 수표와 유가증권 등을 팔아 4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은행의 직원 행세를 하면서 수십억 원이 들어 있는 것으로 위조된 통장 등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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