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설을 앞둔 어제(22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미8군 사령부를 방문해 타향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주한미군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천 개의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이 본부의 장길자 회장은 축사를 통해 "주한미군은 세계의 질서와 평화를 위해 '위러브유' 봉사 정신으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고 말했고 미8군 사령부의 데이비드 홀 대령은 "군 장병들에게 건넨 1,000개의 선물 상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장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마련된 1,000개의 선물 상자는 전국 위러브유 회원 1,000명이 각각 정성스럽게 준비한 것으로 상자 안에는 각기 다른 선물이 들어있습니다.
이에 앞서 위러브유는 지난 21일 경기 화성시 봉담읍사무소에서 130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명절맞이 사랑 나눔 한마당'을 펼치며 경로위안잔치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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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본부의 장길자 회장은 축사를 통해 "주한미군은 세계의 질서와 평화를 위해 '위러브유' 봉사 정신으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고 말했고 미8군 사령부의 데이비드 홀 대령은 "군 장병들에게 건넨 1,000개의 선물 상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장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마련된 1,000개의 선물 상자는 전국 위러브유 회원 1,000명이 각각 정성스럽게 준비한 것으로 상자 안에는 각기 다른 선물이 들어있습니다.
이에 앞서 위러브유는 지난 21일 경기 화성시 봉담읍사무소에서 130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명절맞이 사랑 나눔 한마당'을 펼치며 경로위안잔치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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