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인천, 경기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23일)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의 경우 -9도로 떨어지는 등 서울과 인천, 경기 일부 지역에서 한파가 맹위를 떨칠 것으로 전망돼 기상특보를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파주의보는 10월에서 이듬해 4월 사이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발효 기준값 이하로 예상될 때 발표됩니다.
기상청은 "내일 충청과 호남, 제주도는 오전부터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을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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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내일(23일)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의 경우 -9도로 떨어지는 등 서울과 인천, 경기 일부 지역에서 한파가 맹위를 떨칠 것으로 전망돼 기상특보를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파주의보는 10월에서 이듬해 4월 사이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발효 기준값 이하로 예상될 때 발표됩니다.
기상청은 "내일 충청과 호남, 제주도는 오전부터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을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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