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검찰 중간간부인 고검 검사급 42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검사장 승진 길목으로 꼽히는 대검 수사기획관에는 홍만표 법무부 대변인, 서울중앙지검 2차장에는 김희관 대검 공안기획관, 3차장에는 최재경 대검 수사기획관이 임명됐습니다.
또 서울중앙지검에 경력 10년 이상인 부부장검사 13명을 배치하고, 컴퓨터 인터넷 범죄를 전담하는 첨단범죄수사 2부와 주가조작 등을 처리하는 금융조세조사 3부를 신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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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 승진 길목으로 꼽히는 대검 수사기획관에는 홍만표 법무부 대변인, 서울중앙지검 2차장에는 김희관 대검 공안기획관, 3차장에는 최재경 대검 수사기획관이 임명됐습니다.
또 서울중앙지검에 경력 10년 이상인 부부장검사 13명을 배치하고, 컴퓨터 인터넷 범죄를 전담하는 첨단범죄수사 2부와 주가조작 등을 처리하는 금융조세조사 3부를 신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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