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청수 경찰청장이 오늘(17일) 오후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어청수 청장은 사퇴서에서 정부가 집권 2년차를 맞아 새롭게 진용을 갖추고 새 출발 할 수 있도록 자진해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어 청장의 후임에는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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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청수 청장은 사퇴서에서 정부가 집권 2년차를 맞아 새롭게 진용을 갖추고 새 출발 할 수 있도록 자진해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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