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는 관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로봇과 함께하는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업은 참여자의 수준에 맞춰 정상과 치매 고위험 어르신을 위한 '로봇선생님 실벗', 경증 치매 어르신을 위한 '앵무새 로봇 피오' 과정으로 구분됩니다.
각 과정은 주 1회씩 3개월간, 연간 4기에 걸쳐 진행됩니다.
구로구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증가하는 치매 유병률에 선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로봇 기술을 활용한 인지 기능 개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
수업은 참여자의 수준에 맞춰 정상과 치매 고위험 어르신을 위한 '로봇선생님 실벗', 경증 치매 어르신을 위한 '앵무새 로봇 피오' 과정으로 구분됩니다.
각 과정은 주 1회씩 3개월간, 연간 4기에 걸쳐 진행됩니다.
구로구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증가하는 치매 유병률에 선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로봇 기술을 활용한 인지 기능 개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