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9년의 마지막 날, 전국이 세밑한파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서울은 아침에 영하 10.9도로 올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는데요. 새해 첫날인 내일, 오전에 수도권과 영서, 충청북부를 중심으로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2>눈의 양이 많지는 않지만, 이 눈구름 때문에 내일 중부지방에서는 해돋이를 감상하기는 어렵겠고요. 내일 아침 오늘보다는 추위가 덜하겠지만, 아침에 서울 영하 6도, 강릉은 영하 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해돋이>한편, 강원 영동과 영남 지방 선명하게 새해 첫 해를 감상할 수 있겠고요. 호남과 제주는 낮은 구름 사이로 해가 떠오를 전망입니다. 내일 새해 첫 해는 독도에서 7시 26분에, 내륙에서는 울산에서 7시 32분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중부>내일 아침 중부지방 여전히 한파주의보가 계속되며 춥겠습니다.
<남부>내일 경북서부 지방도 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고요,
<동해안>동해안에서 해돋이 감상하실 분들은 너울성 파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세밑 한파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
<2>눈의 양이 많지는 않지만, 이 눈구름 때문에 내일 중부지방에서는 해돋이를 감상하기는 어렵겠고요. 내일 아침 오늘보다는 추위가 덜하겠지만, 아침에 서울 영하 6도, 강릉은 영하 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해돋이>한편, 강원 영동과 영남 지방 선명하게 새해 첫 해를 감상할 수 있겠고요. 호남과 제주는 낮은 구름 사이로 해가 떠오를 전망입니다. 내일 새해 첫 해는 독도에서 7시 26분에, 내륙에서는 울산에서 7시 32분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중부>내일 아침 중부지방 여전히 한파주의보가 계속되며 춥겠습니다.
<남부>내일 경북서부 지방도 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고요,
<동해안>동해안에서 해돋이 감상하실 분들은 너울성 파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세밑 한파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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