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논객 '미네르바'로 지목된 박 모 씨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개설한 토론사이트에 가입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박 씨의 변호를 맡은 박찬종 변호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박 씨가 "노 전 대통령이 개설한 사이트 '민주주의 2.0'에 가입한 사실이 있다"고 말한 면담 요지를 게시했습니다.
그러나 박 씨는 대선 때 이명박 후보를 반대하는 단체에 가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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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의 변호를 맡은 박찬종 변호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박 씨가 "노 전 대통령이 개설한 사이트 '민주주의 2.0'에 가입한 사실이 있다"고 말한 면담 요지를 게시했습니다.
그러나 박 씨는 대선 때 이명박 후보를 반대하는 단체에 가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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