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완과 이보미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들은 신부님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다. 양가가 모두 가톨릭 집안이기 때문이다.
또 골프가 이들을 더욱 가깝게 해줬다. 이들은 지난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고 같은해 11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그리고 이날 부부가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