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두 달째 최악의 산불에 신음하는 호주.
생업을 제쳐두고 화마와 싸우는 자원봉사 소방대원 중에는 대장암 투병 중인 환자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가족들과 하와이 휴가를 갔죠.
우리도 늘 느끼지만 결국 나라를 지키는 건 높으신 분들이 아니라 일반 국민들인가 봅니다.
두 달째 최악의 산불에 신음하는 호주.
생업을 제쳐두고 화마와 싸우는 자원봉사 소방대원 중에는 대장암 투병 중인 환자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가족들과 하와이 휴가를 갔죠.
우리도 늘 느끼지만 결국 나라를 지키는 건 높으신 분들이 아니라 일반 국민들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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