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옷캔은 연말을 맞이하여 국내 유기동물보호소와 서울특별시립 창신동쪽방상담소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동물보호시설 지원 협약을 체결한 동물권행동 카라와 연계된 국내 27곳의 유기동물보호소에 기부받은 헌 이불을 전달했으며, 18일에는 서울특별시립 창신동쪽방상담소에 방한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사)옷캔 조윤찬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소외 계층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유기동물보호소에 나눔을 하게 되어 뜻 깊은 한 해의 마무리가 되었다”며 “따뜻한 나눔과 성숙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한 번쯤 작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돕자'라는 취지로 설립된 (사)옷캔은 버려지는 옷의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 조성을 하고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비영리단체이다.
MBN스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올해 4월 동물보호시설 지원 협약을 체결한 동물권행동 카라와 연계된 국내 27곳의 유기동물보호소에 기부받은 헌 이불을 전달했으며, 18일에는 서울특별시립 창신동쪽방상담소에 방한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사)옷캔 조윤찬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소외 계층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유기동물보호소에 나눔을 하게 되어 뜻 깊은 한 해의 마무리가 되었다”며 “따뜻한 나눔과 성숙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한 번쯤 작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돕자'라는 취지로 설립된 (사)옷캔은 버려지는 옷의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 조성을 하고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비영리단체이다.
MBN스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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