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시즌 첫 번째로 열린 엘 클라시코에서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비겼다.
바르셀로나는 19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 '엘 클라시코'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에 따라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순위는 각각 리그 1위, 2위를 유지했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0분 벤제마와 17분 카세미루가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테어 슈케겐의 선방에 막혔다.
바르셀로나도 찬스가 있었지만 골을 넣는데는 실패했다.
전반 41분 메시가 올려준 공을 알바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후반에도 두 팀은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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