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시에 사는 20대 여성이 귀갓길에 실종돼 18일째 소식이 없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오후 3시쯤 군포시 대야미동에 사는 20대 A 씨가 집에 돌아가던 중 군포보건소 정류장에서 마을버스를 내린 뒤 소식이 끊겼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당일 저녁 A씨의 신용카드에서 현금 70만 원이 인출됐다"며 "사건 발생 정황상 범죄피해 가능성이 큰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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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오후 3시쯤 군포시 대야미동에 사는 20대 A 씨가 집에 돌아가던 중 군포보건소 정류장에서 마을버스를 내린 뒤 소식이 끊겼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당일 저녁 A씨의 신용카드에서 현금 70만 원이 인출됐다"며 "사건 발생 정황상 범죄피해 가능성이 큰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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