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일 오전 9시를 기해 우리나라의 모든 시계에 1초의 윤초가 더해집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국제지구자전국의 결정에 맞춰, 세계협정시로 어제(31일) 밤 11시 59분 59초에 1초를 더한 후 자정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시간으로는 1월 1일 오전 9시로 넘어가는 시간에 1초가 더해집니다.
윤초는 지구가 자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수년에 한 번꼴로 1초씩 길어지는 현상을 바로잡기 위한 것으로, IERS가 정한 세계협정시에 1초를 더하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국제지구자전국의 결정에 맞춰, 세계협정시로 어제(31일) 밤 11시 59분 59초에 1초를 더한 후 자정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시간으로는 1월 1일 오전 9시로 넘어가는 시간에 1초가 더해집니다.
윤초는 지구가 자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수년에 한 번꼴로 1초씩 길어지는 현상을 바로잡기 위한 것으로, IERS가 정한 세계협정시에 1초를 더하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