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은 지난 22일 종로구 혜화동에 있는 혜화문 현판 복원 제막식에 참석해 축사했습니다.
유승희 국회의원과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 등이 참석한 이번 제막식에서 김춘례 의원은 "혜화문과 같은 문화유산은 깊은 애정을 갖고 보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며 "혜화문이 원래의 제 모습을 되찾기까지 애써주신 서울시와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양도성의 8개 성문 중에서 동소문으로 불렸던 혜화문은 임진왜란 때 불탔고, 일제강점기엔 육축마저 헐렸으나 서울시의 노력으로 1994년 복원되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
유승희 국회의원과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 등이 참석한 이번 제막식에서 김춘례 의원은 "혜화문과 같은 문화유산은 깊은 애정을 갖고 보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며 "혜화문이 원래의 제 모습을 되찾기까지 애써주신 서울시와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양도성의 8개 성문 중에서 동소문으로 불렸던 혜화문은 임진왜란 때 불탔고, 일제강점기엔 육축마저 헐렸으나 서울시의 노력으로 1994년 복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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