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풍·강추위…호남 서해안 '눈'
강한 바람과 함께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 정부, 공기업 1만 9천 명 감원
정부는 한국전력과 철도공사 등 69개 공공기관의 인력을 앞으로 3~4년에 걸쳐 만 9천 명을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 강남 재건축 '꿈틀'…"일시적 현상"
부동산 규제가 대폭 풀릴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남 재건축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일시적 현상이라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임태희 "분양가 상한제 폐지해야"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부동산 값 안정을 위해 강남 3구의 투기지역을 해제하고, 민간택지의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 여야, 25일까지 절충안 모색 시도
국회가 쟁점 법안 심의를 놓고 주말까지 대치를 이어간 가운데, 한나라당이 오는 25일까지 법안 처리를 강행하지 않고 대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롯데, 두산 '처음처럼' 인수
롯데그룹이 소주 '처음처럼'을 생산하는 두산 주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주류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 오늘부터 돼지·닭고기 원산지표시
쇠고기와 쌀에 이어 오늘(22일)부터는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돼지고기와 닭고기, 배추김치에 대해서도 원산지 표시제가 시행됩니다.
▶ 대일 무역적자 300억 달러 돌파…사상 최대
일본에 대한 우리나라의 무역적자가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한 바람과 함께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 정부, 공기업 1만 9천 명 감원
정부는 한국전력과 철도공사 등 69개 공공기관의 인력을 앞으로 3~4년에 걸쳐 만 9천 명을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 강남 재건축 '꿈틀'…"일시적 현상"
부동산 규제가 대폭 풀릴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남 재건축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일시적 현상이라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임태희 "분양가 상한제 폐지해야"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부동산 값 안정을 위해 강남 3구의 투기지역을 해제하고, 민간택지의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 여야, 25일까지 절충안 모색 시도
국회가 쟁점 법안 심의를 놓고 주말까지 대치를 이어간 가운데, 한나라당이 오는 25일까지 법안 처리를 강행하지 않고 대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롯데, 두산 '처음처럼' 인수
롯데그룹이 소주 '처음처럼'을 생산하는 두산 주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주류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 오늘부터 돼지·닭고기 원산지표시
쇠고기와 쌀에 이어 오늘(22일)부터는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돼지고기와 닭고기, 배추김치에 대해서도 원산지 표시제가 시행됩니다.
▶ 대일 무역적자 300억 달러 돌파…사상 최대
일본에 대한 우리나라의 무역적자가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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