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부조리를 신고한 시민들에게 지급한 보상금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다수 공무원 또는 민원인이 관련된 부조리를 신고해 시정 청렴도 향상에 이바지한 시민 350명에게 모두 2천97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상금은 지난 1999년 130만 원을 기록한 이후 소폭의 증가세를 보여오다 올해 들어 지급액이 전년보다 4배 이상 늘어나 최고 액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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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다수 공무원 또는 민원인이 관련된 부조리를 신고해 시정 청렴도 향상에 이바지한 시민 350명에게 모두 2천97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상금은 지난 1999년 130만 원을 기록한 이후 소폭의 증가세를 보여오다 올해 들어 지급액이 전년보다 4배 이상 늘어나 최고 액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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