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 13일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을 사칭해 베트남 부녀자를 납치해 몸값을 챙긴 일당 가운데 베트남인 26살 한 모 씨 등 2명을 어제(17일) 오후 8시쯤 추가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씨 등은 S씨 등 베트남인 3명을 납치해 100만 원을 뜯어낸 김 모 씨 등 일당 4명에게 S씨가 불법 체류자임을 알려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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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씨 등은 S씨 등 베트남인 3명을 납치해 100만 원을 뜯어낸 김 모 씨 등 일당 4명에게 S씨가 불법 체류자임을 알려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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