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를 운영하던 사장이 채무와 운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17일) 아침 9시쯤 종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A 여행사 사장 38살 오 모 씨가 문에 목을 매고 숨져 있는 것을 출근한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종로경찰서는 채무와 운영난을 비관한 유서가 발견됐고, 타살의 정황이 보이지 않아 자살한 것으로 판단하고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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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아침 9시쯤 종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A 여행사 사장 38살 오 모 씨가 문에 목을 매고 숨져 있는 것을 출근한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종로경찰서는 채무와 운영난을 비관한 유서가 발견됐고, 타살의 정황이 보이지 않아 자살한 것으로 판단하고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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