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 외사과는 밀반입한 마취제 원료로 마취 의약품을 불법으로 제조해 유통한 혐의로 제조기술자 이 모 씨를 구속하고 판매책 250여 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부산 동래구 명륜동에 공장을 차려놓고, 밀반입한 마취 약품 원료인 리도카인 분말과 공업용 알코올 등을 섞어 성인용 마취 의약품을 제조했습니다.
이렇게 만든 불법 마취 의약품을 전국의 성인용품점이나 인터넷을 통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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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부산 동래구 명륜동에 공장을 차려놓고, 밀반입한 마취 약품 원료인 리도카인 분말과 공업용 알코올 등을 섞어 성인용 마취 의약품을 제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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