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올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서해안과 제주 지역에는 폭설이 내려 주요 도로가 통제되고, 70여 개 학교가 임시 휴교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국의 기상대에 따르면 제주와 전라남북도, 충남 등의 서해안 지역에 대설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40cm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기온도 큰 폭으로 내려 오늘(6일) 오전 강원도 대관령이 영하 18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철원 영하 15도, 인제 영하 14도, 춘천과 서울 영하 13도 등을 나타냈습니다.
이와 함께 전북 고창 20개 초등학교와 5개 중학교, 정읍 14개 초등학교 등 눈이 많이 내린 서해안 지역 70여 개 초중학교가 오늘(6일) 하루 임시 휴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국의 기상대에 따르면 제주와 전라남북도, 충남 등의 서해안 지역에 대설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40cm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기온도 큰 폭으로 내려 오늘(6일) 오전 강원도 대관령이 영하 18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철원 영하 15도, 인제 영하 14도, 춘천과 서울 영하 13도 등을 나타냈습니다.
이와 함께 전북 고창 20개 초등학교와 5개 중학교, 정읍 14개 초등학교 등 눈이 많이 내린 서해안 지역 70여 개 초중학교가 오늘(6일) 하루 임시 휴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