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여러분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제일 억울한 게 본전도 못 찾는 거죠.
릴레이 삭발을 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얘깁니다.
황교안 대표의 결기로 시작된 삭발 투쟁이
'셀프 희화화' 탓에 의미가 퇴색되는 걸 넘어
당 안팎에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헤어 스타일이 영화 배우 율 브리너 닮았다,
게리 올드먼 같다 등등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있다는 거죠.
내년 총선 공천을 보장받기 위한 거다 어쩐다 그런 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러다간 국회가 아니라 국회 조계사가 되게 생겼다는
모 정치9단 의원의 얘기는 새겨들을 만한 것 같습니다.
9월 20일 금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제일 억울한 게 본전도 못 찾는 거죠.
릴레이 삭발을 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얘깁니다.
황교안 대표의 결기로 시작된 삭발 투쟁이
'셀프 희화화' 탓에 의미가 퇴색되는 걸 넘어
당 안팎에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헤어 스타일이 영화 배우 율 브리너 닮았다,
게리 올드먼 같다 등등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있다는 거죠.
내년 총선 공천을 보장받기 위한 거다 어쩐다 그런 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러다간 국회가 아니라 국회 조계사가 되게 생겼다는
모 정치9단 의원의 얘기는 새겨들을 만한 것 같습니다.
9월 20일 금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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