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면됐던 전직 경찰관이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3일 오전 6시30분쯤 서울시 상계동 모 아파트에서 전직 경찰 김 모 씨가 아파트 계단 난간에 목을 매 숨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옷에서 유서가 발견됐고 타살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자살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모 경찰서 소속이었던 김 씨는 돈을 받은 혐의로 조사를 받은 뒤 지난 5월 말 파면됐고 이에 대한 자신의 소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를 비관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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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3일 오전 6시30분쯤 서울시 상계동 모 아파트에서 전직 경찰 김 모 씨가 아파트 계단 난간에 목을 매 숨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옷에서 유서가 발견됐고 타살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자살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모 경찰서 소속이었던 김 씨는 돈을 받은 혐의로 조사를 받은 뒤 지난 5월 말 파면됐고 이에 대한 자신의 소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를 비관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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