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내일(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전국농민대회가 열림에 따라 주변도로를 통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20분까지 마포대교 남단에서 행사가 열리는 여의도 문화마당까지 차량 운행이 통제됩니다.
경찰은 여의도 주변에서는 지하철을 이용하고 꼭 자동차를 운행해야 할 경우엔 원효로와 한강로 등으로 돌아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농민 만 9천여 명이 여의도에 집결해 농민대회를 열고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반대 등을 외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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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20분까지 마포대교 남단에서 행사가 열리는 여의도 문화마당까지 차량 운행이 통제됩니다.
경찰은 여의도 주변에서는 지하철을 이용하고 꼭 자동차를 운행해야 할 경우엔 원효로와 한강로 등으로 돌아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농민 만 9천여 명이 여의도에 집결해 농민대회를 열고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반대 등을 외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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