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업체의 저작권 침해 방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음악 파일을 불법적으로 유통한 혐의가 있는 주요 포털의 카페와 블로그 운영진을 잇달아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이와 관련해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의 카페와 블로그 운영진 40명에게 소환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음악 파일 유통 혐의가 드러난 운영자에 대해서는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며, 네이버와 다음의 간부들을 불러 저작권 침해를 방조했는지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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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이와 관련해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의 카페와 블로그 운영진 40명에게 소환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음악 파일 유통 혐의가 드러난 운영자에 대해서는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며, 네이버와 다음의 간부들을 불러 저작권 침해를 방조했는지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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