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오후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2살 난 여자아이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8일) 오후 광주의 한 아파트 3층에 살던 두 살배기 여자아이가 아파트 화단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CCTV를 분석한 결과 숨진 여아가 타고 있던 엘리베이터에 함께 타고 있던 11살가량의 남자 아이가 유력한 용의자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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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8일) 오후 광주의 한 아파트 3층에 살던 두 살배기 여자아이가 아파트 화단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CCTV를 분석한 결과 숨진 여아가 타고 있던 엘리베이터에 함께 타고 있던 11살가량의 남자 아이가 유력한 용의자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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