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논현동 옛 나산백화점 철거현장 붕괴사고를 수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붕괴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외부전문기관에 정밀 검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장소장인 김 모 씨를 불러 업무상 과실혐의가 있는지에 대한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소장인 김 씨가 전날 내린 비로 인해 붕괴위험이 있었다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했는지 조사하고 있으며 앞으로 시공사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관리감독에 소홀하지 않았는지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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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장소장인 김 모 씨를 불러 업무상 과실혐의가 있는지에 대한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소장인 김 씨가 전날 내린 비로 인해 붕괴위험이 있었다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했는지 조사하고 있으며 앞으로 시공사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관리감독에 소홀하지 않았는지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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