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하며 광화문 광장에서 천막 농성을 하고 있는 우리공화당이 천막을 자진철거했습니다.
우리공화당은 오늘(16일) 오전 5시 반쯤 서울시의 철거 집행 직전,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천막을 모두 철거했습니다.
경찰은 24개 중대 1,500명을 투입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지만, 우려했던 충돌은 없었습니다.
우리공화당은 오늘(16일) 오전 5시 반쯤 서울시의 철거 집행 직전,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천막을 모두 철거했습니다.
경찰은 24개 중대 1,500명을 투입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지만, 우려했던 충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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