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흉기난동으로 사망한 여성 중국동포들의 장례식이 사건 발생 일주일만인 오늘(27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서울의료원에서 엄숙하게 치러졌습니다.
고 박정숙 씨와 이월자 씨, 조영자 씨는 그동안 돈이 없어 장례절차를 밟지 못하다가 검찰과 경찰, 기독교 단체, 구청, 시민 등의 지원으로 합동분향소를 마련하고 장례예배를 올렸습니다.
이들의 시신은 경기도 고양 벽제 승화원에서 화장되고 나서 서울 구로구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의 집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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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정숙 씨와 이월자 씨, 조영자 씨는 그동안 돈이 없어 장례절차를 밟지 못하다가 검찰과 경찰, 기독교 단체, 구청, 시민 등의 지원으로 합동분향소를 마련하고 장례예배를 올렸습니다.
이들의 시신은 경기도 고양 벽제 승화원에서 화장되고 나서 서울 구로구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의 집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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