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금명간 서울시교육위원회에 '국제중 동의안' 재심의를 요청키로 해 이번 주 국제중 설립을 둘러싼 논란이 재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시교육위가 심의 보류시 지적했던 사항에 대해 보완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르면 내일(27일) 오후, 늦어도 모레(28일) 오전 재심의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한편 입학전형에서 2단계 '면접·토론'은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확정됐으며, 1단계 서류심사시 학교생활기록부상의 출·결 상황 등은 점수화해 평가의 객관성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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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시교육위가 심의 보류시 지적했던 사항에 대해 보완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르면 내일(27일) 오후, 늦어도 모레(28일) 오전 재심의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한편 입학전형에서 2단계 '면접·토론'은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확정됐으며, 1단계 서류심사시 학교생활기록부상의 출·결 상황 등은 점수화해 평가의 객관성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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