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식품업체가 중국에서 수입한 컵면 '류코하루사메'의 수프에서 멜라민이 검출돼 제품 회수에 나섰습니다.
도쿄 분쿄구에 있는 류코식품은 조사 과정에서 1㎏당 2.3㎎의 멜라민이 나온 것으로 확인돼 이같이 조치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검출된 멜라민 농도는 미국 식품의약국 기준으로 건강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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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분쿄구에 있는 류코식품은 조사 과정에서 1㎏당 2.3㎎의 멜라민이 나온 것으로 확인돼 이같이 조치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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