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민선 7기 출범 1년을 맞아 오거돈 부산시장이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경청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겠다는 취지인데, 청년들과의 만남에서는 쓴소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안진우 기자입니다.
【 기자 】
부산 청년들이 바라본 부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영화 도시 부산'이라고 불리지만, 인프라 부족을 지적합니다.
▶ 인터뷰 : 신유진 / 대학생
- "부산에서 영화 관련이나 연극 대외활동이 없어서 2주일에 한 번씩 서울에 올라가서…."
대학 4학년 1학기를 마치고부터 지원되는 구직활동비 지원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터져 나옵니다.
▶ 인터뷰 : 김민석 / 대학 졸업생
- "예전에는 4학년 1학기부터 하면 충분했다고 하지만, 요즘은 2학년부터 준비하는 추세고, 혜택을 받기 힘든 경우가…."
오거돈 부산시장이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부산 청년과 마주앉았습니다.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오 시장이 '경청 투어'에 나섰습니다.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신중년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청년, 임산부 등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오거돈 / 부산시장
- "제가 직접 여러분을 만나지 못해도…. 우리한테도 도움이 되고, 부산에도 도움이 될 텐데 하는 제안이 있으면 언제든지 열려 있습니다, 항상 소통하면서…. "
오거돈 부산시장은 전 국회의장 등 지역 원로들로부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조언을 듣는 것을 마지막으로 취임 1주년 '경청 투어'를 마무리지었습니다.
MBN뉴스 안진우입니다.
영상취재 : 정운호 기자
영상편집 : 김혜영
민선 7기 출범 1년을 맞아 오거돈 부산시장이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경청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겠다는 취지인데, 청년들과의 만남에서는 쓴소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안진우 기자입니다.
【 기자 】
부산 청년들이 바라본 부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영화 도시 부산'이라고 불리지만, 인프라 부족을 지적합니다.
▶ 인터뷰 : 신유진 / 대학생
- "부산에서 영화 관련이나 연극 대외활동이 없어서 2주일에 한 번씩 서울에 올라가서…."
대학 4학년 1학기를 마치고부터 지원되는 구직활동비 지원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터져 나옵니다.
▶ 인터뷰 : 김민석 / 대학 졸업생
- "예전에는 4학년 1학기부터 하면 충분했다고 하지만, 요즘은 2학년부터 준비하는 추세고, 혜택을 받기 힘든 경우가…."
오거돈 부산시장이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부산 청년과 마주앉았습니다.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오 시장이 '경청 투어'에 나섰습니다.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신중년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청년, 임산부 등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오거돈 / 부산시장
- "제가 직접 여러분을 만나지 못해도…. 우리한테도 도움이 되고, 부산에도 도움이 될 텐데 하는 제안이 있으면 언제든지 열려 있습니다, 항상 소통하면서…. "
오거돈 부산시장은 전 국회의장 등 지역 원로들로부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조언을 듣는 것을 마지막으로 취임 1주년 '경청 투어'를 마무리지었습니다.
MBN뉴스 안진우입니다.
영상취재 : 정운호 기자
영상편집 : 김혜영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