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오후 3시 31분쯤 서울 송파구 거여동 상가 앞에 A 씨가 세워둔 1t 트럭의 사이드브레이크가 풀리며 인근 어린이집 출입문을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어린이집에는 어린이 24명과 교사 8명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6살 B 양과 7살 C 양이 깨진 문 유리 파편에 팔을 다쳤고 교사 D 씨도 다리에 유리 파편이 튀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중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다른 어린이 7명도 문이 깨지는 소리에 놀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식사하기 위해 트럭을 주차해둔 사이 사이드브레이크가 풀렸고 경사로를 따라 트럭이 후진하면서 5∼6m 떨어진 어린이집 출입문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당시 어린이집에는 어린이 24명과 교사 8명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6살 B 양과 7살 C 양이 깨진 문 유리 파편에 팔을 다쳤고 교사 D 씨도 다리에 유리 파편이 튀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중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다른 어린이 7명도 문이 깨지는 소리에 놀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식사하기 위해 트럭을 주차해둔 사이 사이드브레이크가 풀렸고 경사로를 따라 트럭이 후진하면서 5∼6m 떨어진 어린이집 출입문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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