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2013년 7월 개소 후 가계부채에 시달리는 시민 3만여 명에게 누적 10만 704건의 상담으로 해법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담 유형은 개인파산이 6만 8천18건으로 가장 많았고, 개인회생 7천636건, 워크아웃 4천621건 등이었습니다.
센터의 지원으로 이뤄진 채무조정 신청액은 올해 4월 말 기준 1조 2천812억 원을 넘었습니다.
센터는 "채무조정 서비스를 받은 시민 대다수는 월평균 소득이 100만 원 이하였다"며 "도저히 빚을 갚을 수 없는 한계상황에 다다른 시민이 채무조정 상담을 요청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상담 유형은 개인파산이 6만 8천18건으로 가장 많았고, 개인회생 7천636건, 워크아웃 4천621건 등이었습니다.
센터의 지원으로 이뤄진 채무조정 신청액은 올해 4월 말 기준 1조 2천812억 원을 넘었습니다.
센터는 "채무조정 서비스를 받은 시민 대다수는 월평균 소득이 100만 원 이하였다"며 "도저히 빚을 갚을 수 없는 한계상황에 다다른 시민이 채무조정 상담을 요청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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