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한 법무부 장관과 프레도이우 루마니아 법무 장관은 청와대에서 한ㆍ루마니아 법무협력협정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정에는 마약ㆍ인신매매 등 국제 범죄에 대한 정보 교환, 양국 사법제도와 법률 정보 교환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법무부 관계자는 "동유럽의 중심 시장으로 부상하는 루마니아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현지 법률 정보를 얻게 되면 우리 기업의 진출에 직ㆍ간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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