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소방방재청 119 소방상황실입니다. 어제 내린 비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출근길 옷차림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지만 화재사고가 잇따랐습니다.
▶ 어제 오전 10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에 있는 PVC 필름 공장 보일러실에서 불이나 공장 직원 54살 조모씨 등 2명이 다치고 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막힌 보일러 배관을 뚫기 위해 산소 용접기로 열을 가하던 중 보일러 배관이 뚫리면서 흘러나온 기름에 불이 붙어 보일러실과 공장 내부로 번졌습니다.
▶ 어제 저녁 7시 45분쯤에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 장상동에 있는 어린이 완구 보관창고에서 불이나 창고 일부와 완구 등이 불에 타면서 7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창고 지붕 부분이 바닥으로 붕괴되어 있는 점으로 미루어 전기적인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 어제 저녁 7시 40분쯤에는 대구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한 지하 유흥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0여 분만에 꺼졌는데요. 영업을 시작하기 위해 멀티비전을 켜자마자‘퍽’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보였다는 점으로 미루어 멀티비전 내부 전선이 합선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점에서 시작된 불이 1층 점포로 번지면서 2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 어제 전국에서는 65건의 화재가 발생해 4명이 다쳤습니다. 또, 현장에 출동한 119 구조, 구급대는 198명을 구조하고 3930명을 안전하게 이송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방재청 119 소방상황실 이보미였습니다.
▶ 어제 오전 10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에 있는 PVC 필름 공장 보일러실에서 불이나 공장 직원 54살 조모씨 등 2명이 다치고 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막힌 보일러 배관을 뚫기 위해 산소 용접기로 열을 가하던 중 보일러 배관이 뚫리면서 흘러나온 기름에 불이 붙어 보일러실과 공장 내부로 번졌습니다.
▶ 어제 저녁 7시 45분쯤에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 장상동에 있는 어린이 완구 보관창고에서 불이나 창고 일부와 완구 등이 불에 타면서 7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창고 지붕 부분이 바닥으로 붕괴되어 있는 점으로 미루어 전기적인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 어제 저녁 7시 40분쯤에는 대구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한 지하 유흥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0여 분만에 꺼졌는데요. 영업을 시작하기 위해 멀티비전을 켜자마자‘퍽’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보였다는 점으로 미루어 멀티비전 내부 전선이 합선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점에서 시작된 불이 1층 점포로 번지면서 2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 어제 전국에서는 65건의 화재가 발생해 4명이 다쳤습니다. 또, 현장에 출동한 119 구조, 구급대는 198명을 구조하고 3930명을 안전하게 이송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방재청 119 소방상황실 이보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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