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뱃속에 아기를 가졌을 때 농장에서 살면 아기가 태어난 뒤 천식이나 습진과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뉴질랜드 매시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농장생활을 한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아기들은 자라며 알레르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절반이나 줄어드는 것으로나타났습니다.연구팀은 산모가 농장에서 키우는 동물과 박테리아에 노출됨으로써 태아의 면역체계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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