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둘째 날인 오늘(16일) 오후부터 휴가 차량이 귀경길에 오르며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가장 많이 밀리는 고속도로는 영동고속도로로 현재 여주분기점에서 용인휴게소까지 30km 이상에서 차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서해안고속도로도 홍성부터 비봉까지 100km 가까이 서행을 거듭하고 있으며, 중부고속도로도 곤지암부터 광주까지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