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어제(3일)부터 본격적으로 설 연휴가 시작되면서 오늘도 귀성 행렬로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교통 상황, 서울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주환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서울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설 연휴 이틀째인 오늘(3일), 이곳 서울 요금소에는 귀성 차량이 계속해서 몰리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겹친 가운데,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도 차량 정체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자세한 교통상황, CCTV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옥산휴게소 부근입니다.
왼쪽 서울 방향은 도로가 뻥 뚫려 있지만, 오른쪽 부산 방향으로는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며 다소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목포 방향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정체가 심했지만, 지금은 소통이 원활합니다.
마지막으로 중부고속도로 남이천 나들목 부근입니다.
별다른 정체는 없지만, 빗길로 인해 차들이 느린 걸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요금소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 대전까지는 2시간 10분, 광주까지는 3시간 50분, 강릉까지는 2시간 50분 정도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낮 3시 절정에 달했던 차량 정체가 밤 10시쯤이면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설날 전날인 내일(4일)이 되면 '막바지 귀성객'까지 몰리며 정체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리운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귀성길,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MBN뉴스 홍주환입니다. [thehong@mbn.co.kr]
영상취재 : 문진웅 기자
영상편집 : 송현주
어제(3일)부터 본격적으로 설 연휴가 시작되면서 오늘도 귀성 행렬로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교통 상황, 서울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주환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서울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설 연휴 이틀째인 오늘(3일), 이곳 서울 요금소에는 귀성 차량이 계속해서 몰리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겹친 가운데,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도 차량 정체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자세한 교통상황, CCTV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옥산휴게소 부근입니다.
왼쪽 서울 방향은 도로가 뻥 뚫려 있지만, 오른쪽 부산 방향으로는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며 다소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목포 방향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정체가 심했지만, 지금은 소통이 원활합니다.
마지막으로 중부고속도로 남이천 나들목 부근입니다.
별다른 정체는 없지만, 빗길로 인해 차들이 느린 걸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요금소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 대전까지는 2시간 10분, 광주까지는 3시간 50분, 강릉까지는 2시간 50분 정도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낮 3시 절정에 달했던 차량 정체가 밤 10시쯤이면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설날 전날인 내일(4일)이 되면 '막바지 귀성객'까지 몰리며 정체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리운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귀성길,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MBN뉴스 홍주환입니다. [thehong@mbn.co.kr]
영상취재 : 문진웅 기자
영상편집 : 송현주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