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한 달 동안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발생한 물놀이 사고가 지난해보다 2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해당 지역 150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사고는 51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83명이 구조돼 지난해 10명이 숨지고 111명이 구조된 것에 비해 많이 감소했습니다.해경은 피서객들이 안전수칙을 지키고 사고가 발생할 때는 해상 긴급전화 12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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