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시 대통령 방한 '찬반집회 긴장'부시 미 대통령이 오늘 저녁 방한합니다. 경호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보수, 진보단체가 각각 찬반 집회를 열 예정이어서 경찰도 비상령을 내렸습니다.▶ "대통령 처형이라 김종원 추천"검찰 조사 후 귀가한 안필준 대한노인회장은 김옥희 씨가 대통령의 처형이라 김종원 서울시 버스운송조합 이사장을 한나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했다고 말했습니다.▶ "라면과 빵 가격 인하 기대"김동수 기획재정부 1차관은 "밀가루 가격이 내려감에 따라 라면과 빵 등 서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품목에 대한 가격인하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선진-창조 '공동 교섭단체' 타결자유선진당과 창조한국당이 공동 교섭단체 구성방안에 합의했습니다. 교섭단체 대표는 일 년씩 맡고, 상임위원장이 배분되면 선진당이 맡기로 했습니다.▶ '뼈 있는 쇠고기' 검역증 받아지난달 31일 국내에 반입된 미국산 뼈있는 쇠고기에 대해 검역증이 발급됐습니다. 관세를 내면 시중에 유통됩니다.▶ 수원-광명 고속도로 2013년 완공경기 광명시와 화성시 봉담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2013년까지 건설됩니다. 국토해양부는 1조 4천억 원을 들여 길이 27킬로미터의 수도권 서부 고속도로를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노 전 대통령 측 행정관 소환서울중앙지검이 오늘(5일)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의 국가기록물 유출 사건과 관련해 전직 청와대 행정관 서너 명을 소환 조사합니다.▶ 상반기 무역손실 17조 8천억↑원자재 값 상승으로 상반기 무역 손실이 일 년 만에 17조 8천억 원 늘었습니다. 그만큼 쓸 돈이 줄어들었다는 것인데, 무역협회는 올해 35억 달러 무역적자를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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