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등교원 임용시험의 영어 가산점이 축소되고 내년에는 전면 폐지됩니다.서울시교육청은 중등교원 임용시험 방식을 바꿔 올 하반기 실시하는 2009학년도 시험에서 영어가산점을 줄이고 내년부터는 완전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지금까지 영어 가산점을 부여한 목적이 실력이 뛰어난 교사를 뽑으려는 것이었는데 앞으로는 2, 3차 시험이 모두 영어로 진행돼 가산점의 의미가 사라졌다는 게 시 교육청의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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