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수산면 계란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혼자 잠을 자고 있던 70대 장 모 여인이 숨졌습니다.경찰과 119구조대는 사고 발생 직후 10여 명을 동원해 긴급 구조작업에 나섰으나 장씨를 구하지 못했습니다.경찰은 밤부터 내린 폭우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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