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11시 16분쯤 경북 포항 구룡포 앞바다에서 4.7톤급 어선이 전복돼 배에 타고 있던 선원 3명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70대 선원 1명은 전복한 배 위에 올라가 있다가 조업 중인 어선에 무사히 구조됐지만, 선장 등 나머지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70대 선원 1명은 전복한 배 위에 올라가 있다가 조업 중인 어선에 무사히 구조됐지만, 선장 등 나머지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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