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금과 폭행에 노동력 착취로 충격을 줬던 '염전 노예' 사건 피해자들에 대한 국가의 책임이 인정됐습니다.
서울고법 민사1부는 김 모 씨 등 3명이 국가와 전남 신안군,완도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2천에서 3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서울고법 민사1부는 김 모 씨 등 3명이 국가와 전남 신안군,완도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2천에서 3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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